호날두 새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 '각종 명품 브랜드 화보에 나오는 특급 모델'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새 여자 친구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새 여자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호날두의 공개 연애는 러시아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와 결별한 지 2년여 만이다.
사진 속 새 여자 친구는 조지나 로그리게스. 23살인 조지나는 각종 명품 브랜드 화보 등에 나오는 특급 모델이다. 두 사람은 그동안 수영장이나 해변가 등지에서 찍은 다정한 사진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공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1월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할 때도 동행한 적이 있으나 직접 연인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날두는 사진과 함께 '♥'만 남겨 연인임을 인정했다.
한편 호날두는 러시아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와 5년간 교제했으나 2015년 결별했다. 호날드와 조지나는 지난해 한 명품 행사장에서 만났으며 이후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 현재 6개월 동안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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