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네이마르 개인기 '大망신'…'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프리스타일 축구 묘기를 선보이던 중 미끌어져 그라운드에 넘어졌다. /유튜브 캡처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역시, 축구는 어려워.'

세계적 축구 스타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가 프리스타일 기술을 선보이던 중 망신을 당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네이마르 개인기 굴욕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네이마르는 한 발로 공을 띄우려는 묘기를 선보이려 한다.

멋지게 성공할 거라는 기대와 달리 잠시 후 네이마르는 뒤로 흐른 공을 밟으며 그대로 넘어진다. 엉덩방아까지 찧은 네이마르는 창피한 듯 그라운드에 얼굴을 파묻고 고개를 들지 못한다.

흡사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라는 속담이 생각나게 하는 실수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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