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스톤빌라] 손흥민 8호골 재도전! 토트넘 6연승 사냥

토트넘-아스톤빌라, FA컵 대결! 손흥민이 9일 토트넘-아스톤빌라 FA컵 64강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사커웨이 캡처

토트넘-아스톤빌라, 손흥민 출격 예상

[더팩트 | 심재희 기자] '토트넘 아스톤빌라 맞대결, 손흥민 득점포 정조준!'

토트넘-아스톤빌라 잉글리시 FA컵 64강전에 손흥민이 토트넘 공격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아스톤빌라 FA컵 64강전은 9일(이하 한국 시각) 오전 1시 잉글랜드 런던에 자리한 토트넘의 홈 구장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킥오프 한다. FA컵 32강행 티켓을 놓고 토트넘-아스톤빌라가 승부를 벌인다.

유럽 언론들은 손흥민이 토트넘-아스톤빌라 경기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토트넘의 왼쪽 윙포워드로 기본 배치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손흥민으로서는 시즌 8호골(리그 7골, 챔피언스리그 1골) 5일 첼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2분 출전'의 아쉬움을 씻어낼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트넘은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9일 아스톤빌라전에서 6연승에 도전한다.

kkamanom@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