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리우로!' 베스트일레븐 8월호 발간

베스트일레븐 8월호! 베스트일레븐 8월호가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축구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베스트일레븐 제공

베스트일레븐 8월호 '리우올림픽 집중 조명'

[더팩트 | 심재희 기자] '가자 리우로, 어게인 2012!'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하 리우올림픽) 내용을 담은 베스트일레븐 8월호가 발간됐다.

베스트일레븐은 8월호에서 '가자, 리우로'라는 제목으로 한국 올림픽대표팀이 조명했다. 신태용 감독 인터뷰를 비롯해 류승우, 권창훈, 최규백, 김동준의 각오를 묶어 리우올림픽 전망 기사 등을 담았다.

'한여름 축구 축제'였던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와 유로 2016 결산도 더해졌다. 베스트일레븐은 칠레의 우승으로 끝난 코파아메리카 100주년 대회와 포르투갈이 정상에 오른 유로 2016의 경기들을 날카롭게 분석했다. 우승을 놓친 리오넬 메시와 국가 대표 첫 우승을 이룬 크리스티아누의 희바쌍곡선을 비교해 두 대회의 설명을 보탰다.

국내 축구 소식도 빠뜨리지 않았다. 본격적인 순위 싸움으로 매우 치열한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의 윤정환 감독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 인터뷰를 실어 생생한 그라운드 소식을 전했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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