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메시나 네이마르 영감을 주는 선수들"

이승우, 기니전 맹활약 축구 팬들 '깜짝'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이승우

이승우가 기니전에서 활약을 한 가운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21일(한국 시각) 한국 대표팀은 칠레 라세레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U-17 칠레월드컵' 조별리그 B조 기니와 2차전에서 오세훈의 결승골에 1-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승으로 16강 진출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승우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메시나 네이마르와 함께 훈련을 해본 적은 없다. 나는 B팀과 훈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의 훈련에서 간혹 그들을 본다. 나에게 있어 그들은 영감을 주는 선수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우는 "네이마르와 다니 알베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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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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