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어릴 때부터 '다르긴 다르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이승우
이승우가 기니전에서 공을 세웠다.
21일(한국 시각) 한국은 칠레 라세레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기니와 대회 ㅈ별리그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오세훈의 극적 결승골을 넣은 후 브라질전 승리에 이어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확보하며 잉글랜드와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이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 날.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나름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우는 어린시절 모습으로 한쪽 팔에 축구공을 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우에 누리꾼들은 "이승우 대단하다", "이승우 엄청나다", "이승우 진짜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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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우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