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데뷔골' 손흥민에게 "좋은 시작"

케인, 손흥민 칭찬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이 21일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손흥민을 칭찬했다. / 케인 페이스북

케인도 손흥민 칭찬 릴레이 동참

해리 케인(22·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팀 동료 '손세이셔널'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이 좋은 시작을 보였다고 밝혔다.

케인은 21일(이하 한국 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팀이 매우 좋은 경기를 펼쳤다. 골문을 지킨 휴고 요리스(29)의 선방은 특별했고 손흥민은 좋은 시작을 보였다'이라고 밝혔다. 손흥민과 공격 작업을 펼치는 동료로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축하했다.

이날 손흥민은 리그 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더팩트|김광연 기자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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