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맞수' 라멜라도 칭찬 "축하해 손흥민"

라멜라, 손흥민 칭찬 에릭 라멜라가 21일 데뷔골을 터뜨린 손흥민을 축하했다. / 라멜라 트위터

라멜라, 손흥민 절친 등극?

아르헨티나 공격수 에릭 레멜라(23·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팀 동료 '손세이셔널'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을 축하했다.

라멜라는 21일(이하 한국 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날 경기 분위기는 환상적이었다. 토트넘 선수 모두 게임을 즐겼다. 축하한다. 손흥민'이라고 밝혔다. 포지션이 공격 2선으로 서로 겹치지만 동갑내기 친구인 손흥민의 리그 데뷔골을 함께 기뻐했다.

이날 손흥민은 리그 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더팩트|김광연 기자 fun350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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