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글란 페이스북 "운이 없었던 상황"
코글란 페이스북
코글란 페이스북에 강정호 부상 관련 글이 올라왔다.
18일(한국 시각) 크리스 코글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정호의 연골 손상에 대해 "운이 없었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는 슬라이딩 중 강정호의 왼쪽 무릎 손상을 입힌 시카고컵스 소속 크리스 코글란이 올린 글이다.
크리스 코글란은 "나는 그가 다치는 것이 정말 싫다. 그에게 편지를 보냈고 그가 괜찮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글란의 글에 160개의 댓글이 실시간을 달려 논란이 일고 있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크리스 코글란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