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월드뉴스] '아들 바보' 메시! 4살 티아고 사진 대방출

메시 아들 자랑 '눈길'

세계적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자식 자랑에 나서며 팔불출(?) 대열에 합류했다.

메시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트위터에 "가장 귀여운 아기(The cutest baby)"라는 제목과 함께 아들 티아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티아고는 바르셀로나 유니폼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 등을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12년 생인 티아고는 올해 만 4살로 메시와 꼭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다. 티아고는 메시와 안토넬라 로쿠소 사이에서 태어났다.

메시는 '아들 바보'로 유명하다. 그는 티아고를 위해 직접 아이 유니폼을 만들었는가 하면, 축구화에도 티아고 이름을 새기고 경기에 뛸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메시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 시각)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수페르 코파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1,2차전 합계 1-5로 패해 목표했던 시즌 6관왕 달성에 실패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메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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