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루니 박지성 언급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화제의 인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축구 스타 웨인 루니의 박지성 언급이 재조명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는 박지성을 헌신적인 선수로 기억했다.
루니는 지난 4월 14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박지성에 대해 "정말 좋은 친구였다"고 평가했다.
루니는 "모든 사람이 박지성의 성실한 태도와 팀을 먼저 생각하는 헌신, 따뜻한 인격을 높게 평가했다"고 털어놨다.
박지성은 루니와 지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었다. 박지성과 루니는 환상적인 플레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을 이끌었다.
한편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는 SNS에 박지성의 요리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출처 =맨유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