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안정환, 축구 실력만큼이나 빼어났던 외모
'예체능' 안정환의 꽃미남 시절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정환은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페루자, 시미즈 에스펄스, 메스, 뒤스부르크, 수원 삼성 블루윙즈, 부산 아이파크, 다롄 스더를 거쳤다.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안정환은 선수 시절 긴 머리와 잘생긴 외모 때문에 '테리우스' '황태자'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특히 빼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훌륭한 실력으로 많은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