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별명 화제 만발!
설기현이 은퇴하는 가운데 별명이 주목받고 있다.
설기현은 4일 축구회관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지도자로 축구 인생을 이어갈 것으로 확인됐다.
설기현의 별명은 설바우도다. 브라질의 축구 스타 히바우도와 외모가 닮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설기현과 히바우도가 나란히 왼발잡이라는 것도 공통점이다. 여러모로 비슷한 요소가 많다.
설기현과 비교되는 히바우도는 모지미링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더팩트 | 신철민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