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아내 한혜경과 2014년 결혼…아랍에미리트에 신접살림 차려
김정우(32·알 샤르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김정우의 아내 한혜경 씨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우는 지금의 아내 한혜경 씨와 2014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우의 아내 한혜경 씨는 2004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며 부산대 현대 무용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한혜경 씨는 이후 KBS '전설의 교향-오구도령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하기도 했다.
김정우와 한혜경 씨는 원래 알고 있던 사이였고 결혼을 결정하기 1년 전부터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우와 한혜경은 결혼 후 김정우의 소속팀이 자리한 아랍에미리트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김정우의 아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정우 아내, 정말 예쁘다" "김정우 아내, 역시 축구 선수 아내들은 미인" "김정우, 축구 잘 하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