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5행시! 축구 결승전 '기대 만발'
'슈틸리케호 5행시 짠!'
슈틸리케호 5행시가 축구 결승전을 앞두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틸리케호 5행시는 한 누리꾼이 만들어냈다.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승리를 기원하면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이름을 따서 '슈틸리케호 5행시'를 완성했다.
슈틸리케호 5행시는 한국 축구에 대한 사랑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의 기대가 담겼다. 슈틸리케호의 마지막 '호' 부분에서 호주 아시안컵 우승 팀은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언급해 축구 결승전의 승리를 바라고 있다.
아래는 축구 결승전을 앞두고 작성된 슈틸리케호 5행시.
슈 : 슈바인슈타이거도 없고, <<---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틸 : 틸모(티모) 힐데브란트도 없지만, <<---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리 : 이(리)정협이 펄펄 날아주니 연전연승. 이것이 바로,<<---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케 : 케이리그의 저력!<<---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호 : 호주 아시안컵 우승팀은 바로 대.한.민.국! <<---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더팩트 | 신철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