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한국 실력에 열도 '흔들'
일본반응은 한국과 이라크의 4강전과 관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은 26일(한국 시각)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2015 호주아시안컵' 4강전서 이정협은 헤딩슛으로 이라크 그물을 흔들었다.
한국은 이정협의 선제골로 전반 1-0으로 마무리됐고 후반 김영권의 골로 아시안컵 결승전에 올랐다.
이에 일본 축구팬들의 반응은 이정협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 일본 축구팬은 "한국의 피지컬이 부럽다. 이정협 같은 선수가 일본에도 있었다면"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더팩트ㅣ신철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