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골-차두리 '택배' 크로스! '환상의 작품'(영상)

남태희 골. SBS 방송 화면 캡처

남태희 골! 한국 1-0 쿠웨이트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남태희 골! 차두리 도움'

'차미네이터' 차두리(34·FC 서울)와 '중동 메시' 남태희(23·레퀴야 SC)가 '환상의 작품'을 합작하며 울리 슈틸리케 감독(60)의 믿음에 120% 보답했다.

한국은 13일 오후 4시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후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남태희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남태희가 13일 쿠웨이트전에서 전반 36분 차두리의 도움을 받아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 배정한 기자

한국은 전반 중반까지 답답한 축구를 이어갔지만, 차두리와 남태희의 '합작품'으로 경기 분위기를 바꿨다. 전반 36분 차두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폭풍 질주'를 보이며 약 20m를 드리블한 뒤 오른발로 크로스를 올렸다.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남태희는 차두리의 '택배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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