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정용부 기자]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슈틸리케 감독은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1월 14일 요르단, 18일 이란 원정에 나서게 될 22명의 대표팀을 발표했다. 공격수 박주영, 이근호를 포함한 골키퍼 정성룡, 수비수 김진수, 김창수, 홍정호와 미드필더 구자철 등 총 7명이 추가선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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