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타리카 중계] 127분 만에 첫 실점! 슈틸리케 골문 열렸다

코스타리카 셀소 보르게스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전에서 전반 37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 서울월드컵경기장 = 최용민 기자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 = 김광연 기자] 한국이 코스타리카에 먼저 실점하며 기선을 제압당했다.

한국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37분 셀소 보르게스(AIK)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뒤지고 있다. 지난 10일 파라과이전에서 2-0으로 무실점 승리를 챙긴 한국은 슈틸리케호 출범 두 경기 127분 만의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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