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노 기자] '축구 선수들 아냐?'
과연 '축구의 나라'다. 브라질 미녀들이 해변에서 공놀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매끈한 몸매까지 모자라 축구 실력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트브'엔 '리오 해변의 어느 평범한 날'이란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이 올라왔다. 브라질 히우데자네이루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비니키를 입은 브라질 미녀 네 명이 한 데 모여 패스를 주고받는다.
머리, 어깨, 무릎, 발 등 온몸을 사용해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특히, 한 여성은 머리를 묶으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패스를 한다. 안정적인 리프팅은 기본이고 패스는 자로 잰 듯 정확하다. 미녀들의 신명 나는 패스 놀이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시선을 떼지 못한다.
영상 마지막엔 공이 땅에 떨어지지만, 20여 초 동안 보여준 브라질 미녀들의 축구 실력은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 '미모+몸매+축구=삼바!' 비니키걸의 환상 '리프팅+패스' (http://youtu.be/H447XbVU5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