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말레이시아전 결승골 주인공!
[더팩트 | 스포츠팀] 이승우가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결승골을 넣은 소감을 밝혔다.
이승우는 자신의 SNS에 "오늘 말레이시아와의 경기 1-0승리!!! 계속 잘하자!"라는 글을 올려 승리의 기쁨과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앞서 우리나라 16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은 8일(한국시각)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이승우 선수의 결승골로 말레이시아를 제압했다.
팀의 승리를 이끈 것은 전반 15분, 대표팀 에이스 이승우였다. 이승우는 빠른 드리블로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며 페널티 지역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는 경기 내내 빠른 발과 개인기로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승우의 활약으로 대표팀은 아시아 선수권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8강 진출을 눈 앞에 두게 됐다. 10일 개최국 태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이승우 결승골 소감에 누리꾼들은 "이승우 결승골 소감, 역시 유망주답네" ,"이승우 결승골 소감, 어린데 당차네", "이승우 결승골 소감, 10일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 펼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