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고양종합운동장 = 이준석 인턴기자] 한국이 우루과이에 선제골을 내줬다.
한국은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우루과이와 친선경기에서 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 호세 히메네스에게 통한의 헤딩골을 내줬다. 한국 수비수들이 끝까지 달라붙었지만, 히메네스가 더 빠르고 정확히 머리를 댔기에 골을 허용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은 후반 26분이 지난 가운데 0-1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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