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노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2)이 45분 활약한 레버쿠젠이 사우스햄턴을 물리쳤다.
레버쿠젠은 10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달 30일 FC 서울전 2-0 승리 이후 프리시즌 3연승을 질주했다.
손흥민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45분 그라운드를 누볐다. 기대했던 득점포는 터지지 안았지만, 특유의 날카로운 움직임은 여전했다. 전반 막판엔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레버쿠젠은 후반 12분 상대 공격수 그라치아노 펠레가 헤딩 자책골을 기록해 승기를 잡았다. 이후 동점골을 넣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사우스햄턴을 맞아 탄탄한 수비력과 베른트 레노의 선방으로 승리를 지켰다.
한편, 류승우(21)는 독일축구협회로부터 받은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로 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