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아들 루카, 축구 천재 아빠 '아들 바보' 만든 귀요미

부상당한 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의 붕어빵 아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마르 아들 루카, 인형같네'

[더팩트 | 스포츠팀] 부상당한 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22)의 붕어빵 아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카는 네이마르가 브라질 리그 산토스 FC 소속이던 지난 2011년 당시 교제하던 카롤리나 단타스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루카가 태어나기 전 단타스와 결별했고, 2012년부터 브라질 출신 모델 겸 배우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교제 중이다.

네이마르의 아들 루키를 본 누리꾼들은 "네이마르 아들 루키, 아빠를 꼭 닮았네", "네이마르 아들 루키, 금발 인형같다", "네이마르 아들 루키, 아빠 부상에 슬퍼하고 있을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이마르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랑 경기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콜롬비아 선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29)의 무릎에 허리를 가격당하며 척추골절 부상을 입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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