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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상혁 기자]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26)가 더 이상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지 못하게 됐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6일(이하 한국 시각) '아르헨티나의 앙헬 디 마리아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남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디 마리아는 6일 오전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벨기에와 8강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전반 33분 벤치로 물러났다. 하지만 전반 8분 이과인의 결승골을 이끄는 등 아르헨티나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24년만에 월드컵 4강에 올랐고 내심 우승까지 노리는 아르헨티나로서는 빨간불이 켜진 셈이다.
디 마리아의 자세한 몸 상태는 7일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지만, 마르카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근육 손상이 있어 남은 월드컵 경기에 나서는 것은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벨기에와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한 아르헨티나는 10일 4강에서 네덜란드와 격돌한다.
jumper@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