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출신 슈가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수영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배가 고파서 먹지도 못하겠고. 파인애플 잘 익었다. 피부도 잘 익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슈는 분홍색 원피스 수영복에 분홍색 귀걸이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여름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여전한 동안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1년 결혼해 슬하의 1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