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제 레드카펫서 섹시미 뽐낸 여배우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클라라. /코리아나 클라라 제공
배우 클라라가 중국 영화제에서 섹시미를 뽐냈다.

클라라는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클라라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삼국살' 출연 배우 정이건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클라라는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아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클라라는 상하이국제영화제 기간 중 진행된 i star 성맹패션영화의밤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클라라는 지난해 동경영화제와 호주-중국 영화제에서도 인기상을 받은 바 있다. /코리아나 클라라 제공
이어 19일 상하이국제영화제 기간 중 진행된 'i star 성맹패션영화의밤'에서 아시아 스타 여자 인기상을 수상한 클라라는 레드카펫 때와는 다른 몸매가 돋보이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섹시미를 자랑했다.

지난해 동경영화제, 호주-중국 영화제에 이어 인기상을 수상한 클라라는 섹시한 매력이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완벽히 통했음을 입증했다.
드레스 여신 클라라는 폐막식에는 누드톤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코리아나 클라라 제공
또한 클라라는 지난 24일 폐막식에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팡쯔행동대'의 출연배우 바오베이얼과 함께 여성미가 돋보이는 누드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개막식과는 또다른 클라라의 매력에 현지 언론과 관객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8월 영화 '삼국살', '침묵한증인', 9월에는 '팡쯔행동대'가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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