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휴양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다른 사진에는 남편 송재희와 다정히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남다른 외모와 몸매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연애 100일 만에 지난해 9월7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 하는 남자들2'에 동반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한편, 지소연은 최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송재희는 MBC에브리원 2부작 드라마 '단짠 오피스'에서 유웅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