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남다른 수영복 핏을 자랑했다.
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수영 못 할 줄 알았는데 너무나 좋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승아는 연보라색과 보라색이 섞인 수영복을 입고 있다. 긴 카디건으로 몸을 살짝 가렸음에도 큰 키와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승아는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25일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의 여주인공 신화경 역에 낙점돼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