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가 남동생인 신예배우 안태환을 지원사격했다.
하니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새 웹드라마 '먹고 싸우고 동거하라' 포스터를 게재하고 "자랑스러운 내 동생"이라고 응원 글의 운을 뗐다.
해당 글에서 하니는 "너의 뒤에는 어느 때나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너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네가 선택한 네 길을 더 힘차게 그리고 즐겁게 걸어나가길 바라. 힘내라 내 동생"이라고 안태환의 활동을 응원했다.
하니 남동생 안태환은 지난해 10월 임창정 '그 사람을 아나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하니는 인스타그램에 안태환과 함께한 사진을 이따금 게재하며 남매간 우애를 자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