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면 19금 스킨십으로 화해" 연예인 부부의 '시선강탈' 수영복 화보

이희준(오른쪽) 이혜정 부부의 시선강탈 화보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엘르 제공

배우 이희준(39)과 모델 이혜정(34) 부부의 달달한 수영복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결혼해 2년째 달콤한 신혼 생활에 빠져 있는 이희준과 이혜정 부부는 패션지 엘르와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커플 수영복 화보는 실제 커플의 자연스러움을 자랑하며 섹시함도 어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준과 이혜정은 부부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풀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하기도 하고,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함께 나누고 있다.

결혼 2년 차 이희준(오른쪽) 이혜정 부부는 달콤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엘르 제공

한편, 이혜정은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이희준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이희준과 뜨거운 애정 전선을 유지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이희준과)결혼한 지 2년 정도 됐다"며 "결혼은 너무 좋다. 눈만 마주쳐도 떨리고 좋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부부 사이가 나빠지면 뜨거운 19금 스킨십으로 이내 화해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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