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레깅스 패션으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클라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atural"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운동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클라라는 핑크색 레깅스와 회색 민소매 상의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과거 '레깅스 시구' 패션을 떠올리게 한다. 화장기 없는 청초한 외모도 눈길을 끈다.
한편, 클라라는 중국으로 넘어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영화 '제이드 팬던트'는 제13회 중미영화제에서 최우수 독립영화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