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다져진 초특급 S라인!'
한층 더 섹시해졌다. 비결은 '운동'이다. '흘린 땀은 배반하지 않는다'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양정원이다.
양정원은 5일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섹시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몸을 푸는 모습을 담았다. 우아한 포즈와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빛난다.
해당 장면은 잡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었다. 평소 운동으로 S라인을 유지해온 양정원이 실제로 멋진 자세를 취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양정원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을 전공했고,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 1위에 올랐다. 현재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