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24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My life work #surfing #love #life #shiho #yanoshiho"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긴 팔의 검정 서핑 슈트와 짧은 하의를 입고 있다. 여기에 한 손에는 서핑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노시호는 평소에도 서핑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에는 '서핑의 성지' 하와이에서 즐겁게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SNS에 게재한 바 있다. 이때도 야노시호는 "Have a wonderful day, everyone! #TrumpWaikiki @trumpwaikiki #AlohaEverywhere #Hawaii"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평소 야노시호는 늘씬한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 요가, 서핑 등 다양한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부럽다 몸매"(내일****), "역시 톱모델이네요"(jeou****), "예쁘다"(reig****)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낳았다. 추사랑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당시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