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들의 행복한 여행
[더팩트|이진하 기자]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이 행복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김새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발리 림이랑 첫 날 클럽메드에서 친구도 생김"이라며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글에 적혀있는 '림'이는 김새론의 평소 절친 레드벨벳 예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의 사회관계마어비스(SNS) 피드에는 각종 음식 사진과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됐다. 입가에 떠나지 않는 미소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더불어 10대 소녀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에 볼륨감까지 더해진 김새론의 자태에 네티즌들은 시선을 모았다. 김새론은 특히 화이트 펀칭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즐거움을 한껏 나타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새론이 흰색 민소매를 입어 숨겨뒀던 볼륨감 넘치는 모습을 과시해 소녀의 티를 벗은 듯한 느낌을 줬다.
한편, 김새론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곰탱이' 개봉을 앞두고 휴식기를 이용해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