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surfing, my first step"
[더팩트|이진하 기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go go surfing, my first step"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하와이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야노시호는 톱모델 다운 늘씬하고 길쭉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건강한 몸매를 뽐낸 야노시호는 최근 일본 후지 TV 프로그램 '혹시 어긋나고 있어?'에 출연해 딸 추사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일본 방송에 출연한 추사랑은 훌쩍 큰 모습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서 야노시호는 몸매 비결에 대해서 공개했다. 육아와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놓던 야노시호는 "육아가 정말 큰일이다"며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일본 톱모델 출신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