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사회 보호계층과 김장 나눔 봉사

광주도시공사가 동절기를 맞아 사회 보호계층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광주도시공사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광주도시공사가 동절기를 맞아 사회 보호계층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6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광주김치타운에서 주택관리공단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이웃 나눔용 김장담그기를 진행했다.

'주거복지센터 in(인) 행복한 공동체를 꿈꾸며'라는 주제 아래, 새로운 주거환경으로 이전한 사회 보호계층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공동체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 종합주거복지센터의 주거상향지원사업을 통해 이주한 입주자 및 대상자 35명이 직접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김장 김치 버무리기 실습을 함께하며 겨울철 먹거리를 준비하는 한편 체험 후 마련된 시식과 자율 소통 시간을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공사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거동 불편 가구(살던집 대상자) 15명에게는 완성된 김장 김치를 맞춤형 택배로 발송했다.

이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동절기 식비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승남 사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이웃과 함께 온기를 나누는 경험은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보호계층이 우리 지역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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