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남구 효덕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 건립을 마치고 주민들을 위한 행정·복지서비스와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남구는 6일 오전 10시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내 남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과 기념식수 등을 진행했다.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지난 2024년 12월 착공해 올해 9월 완공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2148㎡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창고가 마련됐으며, 지상 1층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문서고가 들어섰다.
지상 2층에는 동장실과 주민자치실, 프로그램실이 배치됐고, 지상 3층에는 회의실과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남구는 신청사를 단순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소통하고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민원실과 복지상담 공간을 통해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주민자치실과 프로그램실 등을 활용해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주민들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신청사 공간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새로운 청사에서 시작하는 첫걸음이 효덕동의 더 큰 도약과 주민 화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자 주민의 일상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복지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