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5일 생물 테러 대비·대응 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 테러 위기 상황 발생 시 담당 역할을 숙지하고 대응 방법을 익혀 현장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남 감염병관리지원단과 당진소방서, 의료기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생물 테러 대비·대응 교육 후에 개인 보호복(LEVEL A·C) 착·탈 실습과 다중탐지키트 활용 및 검체 포장 실습 등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향후 당진시는 생물 테러 사건 또는 의심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확립해 신속하고 정확한 합동 대응으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윤희 당진시보건소장은 "생물 테러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초동대응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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