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이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유농업가공센터를 개소했다.
서천군은 지난 4일 마서면 장선리에서 유승광 서천군수와 박노찬 서천군의회 의장, 서천군의원, 농업인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농업가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농업인들이 개별적으로 가공시설과 장비를 갖추지 않고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습식·건식 가공시설과 제과·제빵 장비 등을 갖췄으며, 농산물 가공과 제품 개발, 창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유농업가공센터와 농업인창업지원관은 충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62억 5600만 원이 투입됐다. 시설 규모는 공유농업가공센터 552㎡, 농업인창업지원관 336㎡ 등 총 888㎡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농업인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농산물 가공부터 제품 개발과 창업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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