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2026 대한민국 제주정원문화박람회' 준비 박차


6~10일 제주혁신도시 바람모루공원 일원서

2026 대한민국 제주정원문화박람회가 개최되는 서귀포시 바람모루공원 전경. /서귀포시

[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는 오는 6~10일 제주혁신도시 바람모루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제주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행사장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행사장 입구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돌하르방 꽃탑을 설치해 관람객을 환영하고 행사장 곳곳에는 화이트뮬리, 포인세티아, 국화 등 화려한 초화류를 식재해 볼거리를 더한다.

서귀포시는 특히 행사장 주변 칡덩굴로 방치돼 있던 클러스터용지 16ha를 집중정비했고, 행사장 내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해 이날까지 최종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범섬과 어우러진 제주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작가정원, 도민참여정원, 기업정원 등 특색있는 정원을 조성하고, 정원음악회, 정원도슨트 등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완영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정원 전시와 프로그램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박람회를 시작으로 생활 속 정원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며 "행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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