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 첫 회의 개최…공약 조정안 17건 심의


시민참여로 공약 조정 적정성 검토…투명성·책임성 강화

3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시민공약평가단 제1차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더팩트ㅣ평택=김선우 기자] 경기 평택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민공약평가단' 제1차 회의를 열고 시민이 참여하는 공약 조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평택시는 공약 조정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공약 추진 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공약평가단을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가단 위촉장 수여와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회의에 참석해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가단은 오는 17일과 다음 달 1일 열리는 제2·3차 회의에서 공약 조정안 17건을 심의하고,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에 권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며, 그 약속을 성실하게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약속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평가단의 심의 결과와 권고안을 검토해 향후 공약 추진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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