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김장철 김치 원료 제조·취급업소 특별 단속


11월 4~27일 충남도와 합동 점검…원산지 허위 표시·불량 원료 사용 집중 확인

논산시청 /김형중 기자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김장철을 맞아 김치 원료 제조·취급업소의 원산지 표시와 식품 위생 관리 실태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시는 충남도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27일까지 김치류 제조·소분 업체와 마트 등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김장철 수요 증가에 편승한 원산지 표시 위반과 불량 원료 사용 등을 막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고춧가루 등 농산물과 김치 원료의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 표시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보관·판매 여부 등이다.

무등록·무신고 제조·소분 영업과 식품 표시기준 준수 여부, 원료의 위생적 취급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김장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을 꼼꼼하고 공정하게 점검해 안전한 먹거리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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