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과천=정일형 기자] 경기 과천시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 100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5만 원 상당의 과천화폐를 지급한다.
시는 지난 3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6년 과천시 성실납세자' 추첨 행사를 열고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세를 체납 없이 납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첨 대상은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성실납세자 2만9000여 명이다. 시는 지방세 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공정성을 확보해 최종 1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1인당 5만원 상당의 과천화폐를 지급한다.
당첨 결과는 이날부터 과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5일부터 우편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납부한 소중한 세금이 시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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