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충남 유일


교육부 특별교부금 최대 5년 지원…'다가치 교육 생태계' 조성 본격화

아산다가치교육센터 전경.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2유형에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혁신선도지역 2유형은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 교육 격차를 줄이고 대학·산업과 연계한 교육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이번 선정으로 2027년부터 연간 최대 20억 원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는다. 지원 기간은 기본 3년이며, 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2년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핵심 교육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교육복지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대학과 산업이 함께 키우며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혁신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격차는 줄이고 강점은 키우는 아산 다가치 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문을 연 아산다가치교육센터를 거점으로 교육·산업·지역 사회를 연계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인재 육성에 힘쓸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교육발전특구에 이어 교육혁신선도지역 2유형에도 선정되며 교육도시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의 강점을 키우는 교육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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