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민간 유휴부지 활용 임시 공영주차장 14곳·330면 조성


올해 14개소 확보…2019년 이후 총 75개소 운영

민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임시 공영주차장 모습. 조성 전(왼쪽)과 조성 후(오른쪽).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는 민간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올해 14개소, 33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7월 1차 사업으로 6개소 179면을 확보한 데 이어 최근 2차 사업을 마무리하며 8개소 151면을 추가 조성했다.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활용 계획이 없는 민간 소유 토지를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토지 소유자와 협약을 맺고 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개방하고 있으며, 토지 소유자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조성된 주차장은 모종동, 배방읍, 둔포면, 음봉면, 탕정면 등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아산시는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확보한 14개소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75개소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도시의 성장과 함께 시민들의 일상도 더욱 편리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차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불편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