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의회 2일부터 행정사무감사...정책, 꼼꼼한 점검 예고


15일까지 전남광주시·교육청 산하기관 대상

2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는 전남광주시의회 전경 /전남광주시의회

[더팩트ㅣ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의회가 지난 7월 출범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시험대에 오른다.

전남광주시의회는 오는 2~15일까지 2주간 전남광주시·시교육청 및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감사를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핵심 정책들의 추진 현황을 다각도로 파악할 방침이다.

의회는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강도 높은 시정·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정책적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까지 함께 제시하는 '생산적 감사'를 펼칠 계획이다.

송형곤 전남광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감사는 전남의 첨단산업 육성과 에너지 전환,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광주의 AI·미래차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회복 등 시급한 지역 현안을 폭넓게 다루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반도체산업 기반 조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교통·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분야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은지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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