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광주환경공단은 지난 27일~29일 빛고을초등학교 1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천 생태습지 환경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환경공단은 빛고을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습지의 정의와 주요 서식 동·식물, 습지의 중요성 및 보호 방법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이어 학생들이 학교 화단에 팬지 700본을 직접 심는 활동을 진행해 교실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연과 직접 교감하고 식물의 생육 과정을 관찰함으로 생태 감수성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2021년 광주환경공단과 빛고을초등학교가 체결한 '광주천 생태습지를 활용한 환경교육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됐으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79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습지 환경교육과 6300여 본의 꽃을 식재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교육을 통해서 생태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환경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