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지난해 교육재정 살림살이 공시…주요 투자사업 추진 현황 등


세입 3조 2707억·세출 3조 1547억 원…주요 재정 정보 공개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지난해 교육재정 결산 규모와 주요 투자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개하며 재정 운용의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대전시교육청은 시민들이 교육청의 재정 운용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2025회계연도 결산 기준 지방교육재정공시 자료를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2025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와 기금을 포함한 세입결산액은 3조 2707억 원, 세출결산액은 3조 1547억 원이다.

이번 공시는 시민들이 교육재정 운용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세입·세출 결산 등 주요 재정 정보를 연도별 비교 자료와 도표, 그래프 등을 활용해 구성했다.

공시 항목은 세입·세출 운용 상황과 기금 운용, 재정 운용 상황, 주요 투자사업 추진 현황 등 14개 분야의 공통공시와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 특수공시로 나눠졌다.

특수공시에는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설립 △온동네 방과후·돌봄센터 구축 및 운영 △대전특수교육수련체험관 조성 △에듀힐링센터·위(Wee)센터 이전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노후시설 개선 등 5개 사업이 포함됐다.

김현임 대전시교육청 재정과장은 "이번 재정공시가 시민들이 대전교육청의 재정 운용 현황을 투명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건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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