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다음 달 30일까지 오산 물향기수목원에 국화와 댑싸리 등 가을꽃 10종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을꽃은 국화 품종인 '아마도르 옐로'와 '아마도르 퍼플'를 비롯해 댑싸리, 풍접초, 백묘국 등 모두 10종이다.
관람객 이동이 많은 중앙광장에는 국화와 댑싸리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대형 화분으로 꽃을 입체적으로 연출했다.
또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진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가을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수목원 주요 관람 공간의 특성과 이동 동선을 고려해 장소마다 서로 다른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정택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계절별 특색을 살린 식물을 전시해 물향기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수목유전자원과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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